사진=이마트
사진=이마트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이마트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오전 9시 29분 기준 이마트의 주가는 전일 대비 0.48% 오른 10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시아경제는 한국투자증권 입장을 인용해 이마트의 주가가 추가적으로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매체는 온라인의 부진으로 이마트의 오프라인 가치가 가려져 있고 규모의 경제를 달성한 이마트24가 지난 2분기에 이어 올해 2분기에도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마트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실망감은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있고 하반기 이마트24와 할인점 등 오프라인 부문의 가치가 부각되며 주가 회복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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