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유튜브로 다시 복귀했다. / 사진='free지아' 캡쳐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유튜브로 다시 복귀했다. / 사진='free지아' 캡쳐

[내외경제TV] 신단아 기자=명품가품 사용 논란에 휩싸였던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유튜브로 다시 복귀했다.

프리지아는 오늘(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free지아'에 '일상 vlog 요즘 이렇게 지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프리지아는 변함없이 화려한 메이크업과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영상 속에 유화 클래스에 앞서 미술 도구를 고르거나 강아지를 안고 산책, 꽃꽂이를 하는 모습 등을 담았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영상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언니, 진심으로 보고 싶었어요" "프링이들이 응원하고 있으니까 화이팅" 등 응원의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프리지아는 지난 1월 가품 논란에 휩싸인뒤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사과 영상, 사과문을 제외한 모든 걸 지웠고, 5개월만에 다시 유튜브 영상을 올리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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