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소속 사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사 이모티콘, '데이즈드 코리아'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사쿠라 인스타그램
르세라핌 소속 사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사 이모티콘, '데이즈드 코리아'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사쿠라 인스타그램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27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7월호에서 김가람을 제외한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와 관련, 이날 르세라핌 소속 사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사 이모티콘, '데이즈드 코리아'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이렇듯 르세라핌이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김가람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앞서 김가람 학폭 논란이 한참이던 지난 13일 일본 잡지 논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르세라핌이 장식한 8월호 표지 화보에 김가람을 포함한 르세라핌 멤버 6인의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이후 여러 매체에서 이를 대서특필해 학폭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결국, 지난 5월 20일 르세라핌 소속사인 쏘스뮤직 측은 "당사는 김가람과 논의하여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다친 마음을 치유하는데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김가람이 회복 후 복귀할 때까지 르세라핌은 당분간 5인 멤버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라며 김가람의 활동 중단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데이즈드'는 무려 34페이지에 달하는 페이지에서 르세라핌의 매력을 담아냈고, 유니크한 감성의 화보와 깊이 있는 인터뷰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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