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동제약
사진=광동제약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광동제약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오후 2시 34분 기준 광동제약의 주가는 전일 대비 3.49% 오른 6,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뉴시스 등은 광동제약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아바미스 나잘 스프레이' 판매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유통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아바미스(성분명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가 성인 및 2세 이상 소아의 계절성 또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치료할 수 있다고 전했다. 눈 가려움증이나 충혈, 콧물, 코막힘 등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날 팍스넷은 위와 같이 아마미스가 국내에 유통한다는 시작에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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