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압타바이오
사진=압타바이오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신약, 바이오, 난치성항암제 관련주로 통하는 압타바이오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오후 1시 6분 기준 압타바이오의 주가는 전일 대비 1.67% 오른 1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압타바이오는 지난 22일 BIO USA 2022에 참석해 기술 수출에 대한 논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APX-115(당뇨병성신증 치료제)에 대한 임상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컸던 것으로 알려진다.

여기에 동물모델에서 파킨슨병 치료효과가 확인된 APX-NEW1(뇌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에 대한 후속 미팅도 진행 중이다.

압타바이오는 세계 최초의 '압타머-약물 복합체 플랫폼' 기반해 췌장암, 혈액암, 간암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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