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이연제약의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오전 10시 17분 기준 이연제약의 주가는 전일 대비 4,450원 상승한 25,700원이다.
이날 식약처는 큐로셀이 림프종 치료제 후보물질인 자가혈액유래 CD19 표적 CAR-T 세포 에 대해 신청한 치료목적사용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CAR-T 세포 치료제는 몸에서 항암 및 항바이러스 기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면역세포인 T 세포에 CAR 유전자를 도입해 항암 기능을 증가시킨 유전자 세포 치료제다.
이러한 소식에 영향을 받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이연제약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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