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크래프톤의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오전 10시 4분 기준 크래프톤의 주가는 전일 대비 9,500원 상승한 268,500원이다.
지난 20일 이종원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배틀그라운드는 글로벌 IP로 꾸준한 실적이 담보되며 연작 IP로서의 가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기존 라인업으로 1분기에 무료화 된 배틀그라운드 PC 버젼과 콘솔향 배틀그라운드가 실적을 이끌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뉴스테이트의 성과가 아직 크게 기여하고 있지 않으나 분기실적이 상향될 것으로 예상되며 4분기 신작 게임 효과 개입 시 리레이팅 요건이 갖춰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소식에 영향을 받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크래프톤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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