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아이에스
사진=엘아이에스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엘아이에스 주가가 국내 주식 시장에서 거래정지 종목으로 지정됐다.

지난 20일 엘아이에스는 거래정지처분을 통지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는 6월 16일 만기였던 전자방식 외상매출채권 3억1680만원을 거래은행에 결제하지 못했고 금융결제원 B2B업무규약 시행세칙 제67조 제1항 제1호에 따른 예금부족 사유에 해당해 6월 17일 최종적으로 예금부족에 따른 미결제처리됐고 동시행세칙 제76조에 따라 금일 거래정지처분을 통지받았다"고 전했다.

이후 221일 오전 10시 6분 기준 엘아이에스 주가는 거래 정지 전 전일대비 26.57% 내린 984원에 거래된 바 있다. 거래량은 1,896,996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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