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신단아 기자=축구선수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와 세비야 FC의 내한 경기가 20분 만에 '완판'됐다.
손흥민, 해리 케인, 위고 요리스 등이 소속되어 있는 토트넘은 오는 7월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을 치른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명문 구단 토트넘을 한국에 초청해 국내 팬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팀 K리그'와 토트넘 간의 1차 친선경기는 오는 7월 13일(수)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며, 3일 뒤인 7월 16일(토)에는 스페인 라리가 산탄데르의 전통적인 강호 세비야 FC와 토트넘 간의 2차 친선경기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한편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 1~2차전은 쿠팡플레이를 통해 디지털 단독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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