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바쁜 스케쥴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콘서트는 물론 행사 무대까지 1순위로 화려하게 접수 중이다.
지난 11일 송가인의 전국 투어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를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3년여 만에 열린 이번 콘서트는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어 7월 9일 전국 콘서트까지 큰 인기몰이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송가인은 콘서트와 무대만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송가인은 팬들의 사랑과 응원으로 6월 '최애돌 셀럽' 제23대 기부천사로 선정되어 지하철 광고를 선물 받고 기부금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송가인은 스태프들에게도 강한 애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라디오스타'를 통해 스태프들에게 건조기를 쏘는가 하면 3개월 식비가 4000만원 등 셀프 미담을 공개해 "역시 송가인"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송가인은 이러한 관심 덕에 '송가인 요요','송가인 요요','송가인 살' 등의 연관 키워드가 자동으로 붙고 있지만 자신의 SNS을 통해 몸무게를 공개하면서 일치하지 않음을 입증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