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천연가스 관련주로 통하는 대성에너지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오후 12시 55분 기준 대성에너지의 주가는 전일 대비 7.06% 오른 1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380,408주로 지난 725,340주 대비해 6배가 뛰었다.
이날 인포스탁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미국의 폭염 날씨 소식에 천연가스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며 대성에너지와 같은 도시가스 테마를 주목했다.
대성에너지는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천연가스를 공급받아 취사용, 난방용, 냉난방공조용, 영업용 및 산업용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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