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우크라이나 재건 박차에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일 최영상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드미트로 세닉 우크라이나 외교차관이 오는 7일 오전 이도훈 외교부 2차관과 만나 교역, 투자, 개발협력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티와이엠(TYM)과 같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TYM의 경우 농기계사업 및 담배필터사업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시국 이후에 북미 지역에 대한 농기계 수출액이 크게 성장한 바 있다.
3일 오전 10시 54분 기준 TYM의 주가는 전일 대비 6.02% 오른 3,34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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