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속출하면서 파미셀의 주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파미셀의 주가는 전일 대비 2.88% 오른 1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일(현지 시간) 전 세계 30개국에서 550건 이상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그동안 천연두 백신 예방 효과와 함께 피부로만 전염된다는 WHO의 기존 입장과 달리 공기 전염 정보도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이에 파미셀과 같은 원숭이두창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파미셀은 줄기세포 치료제 등 의 제조 및 판매, 연구개발 등을 위한 바이오사업과 친환경 난연제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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