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미래생명자원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오전 11시 35분 기준 미래생명자원의 주가는 전일 대비 2.09% 오른 8,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원도 홍천군 양돈농장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올해 처음으로 발생하자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9일 정밀 검사가 진행됐다는 소식에 가축용 사료를 제조하는 업체까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생명자원의 경우 단미사료 등을 생산·공급하는 사료부문과 기능성 소재를 매입·유통하는 식품부문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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