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올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돼지열병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11시 10분 기준 중앙백신의 주가는 전일 대비 2.56% 오른 1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앙백신은 지난 2003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동물약품 전문 제조업체다. 동물 백신의 생산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사료첨가제, 구충제 등의 상품 판매도 하고 있다.
여기에 국제수역사무국 산하 Affsa Nancy 인증을 받아 광견병 중화항체가 농장을 대상으로 병성진단 용역 및 생물학적제제에 대한 연구용역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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