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스트
사진=맥스트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맥스트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50분 기준 맥스트의 주가는 전일 대비 3.98% 오른 1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스트는 증강현실(AR) 앱을 만들 수 있는 저작 도구를 전 세계에 위치한 2만1000여개 개발사에 배포하면서 메타버스 대장주로 꼽혔다.

지난 2019년 맥스트는 반도체와 자동차 등 제조 현장까지 AR 기술을 적용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상상인증권은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맥스트가 메타버스 사업과 함께 동반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콘텐츠 시장을 통해 맥스트의 경쟁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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