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의 주가가 상승세다./사진=신세계
신세계의 주가가 상승세다./사진=신세계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신세계의 주가가 상승세다.

23일 오전 10시 46분 기준 신세계의 주가는 전일 대비 1,000원 상승한 249,000원이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신세계가 경제활동 재개 최대 수혜주로 비중 확대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방역 완화로 백화점 4월 기존 성장률은 21%로 올라섰고, 패션 매출이 명품을 넘어섰다"면서 "4~5월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상반기 백화점 영업이익은 지난 2021년 같은 기간 대비 5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호전망에 영향을 받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신세계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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