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철강
사진=한국철강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한국철강의 주가가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 48분 기준 한국철강의 주가는 전일 대비 40원 상승한 8,750원이다.

이날 현대차증권은 한국철강에 관해 2022년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호조세가 이어지리라 전망했다.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국내 철근 수요도 성수기 진입 효과를 감안하면 지난 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2022년 국내 철근 수요는 1,150만톤으로 지난 2021년보다 3%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호전망에 영향을 받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한국철강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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