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티아이)
(사진=유티아이)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유티아이의 주가가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 32분 유티아이의 주가는 전일 대비 750원 상승한 18,200원이다.

이날부터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3 무직타이거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지난 4월 포켓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한정판 갤럭시 Z 플립3 에디션을 공개한 지 3주 만이다.

이러한 소식에 영향을 받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갤럭시 부품주인 유티아이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유티아이는 지난 2015년 하반기 갤럭시 노트5를 시작으로, 삼성전자의1차 협력업체로서 프리미엄급 모델과 보급형 모델의 카메라 윈도우 커버 글래스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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