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제주반도체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오후 1시 54분 기준 제주반도체의 주가는 전일 대비 2.55% 오른 5,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반도체는 지난달 13일 윤석열 당시 대통령 당선인 측의 '반도체 초강대국' 공약에 힘입어 강세를 보인 바 있다. 반도체 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을 최대 25%까지 상향하고 반도체 설비투자비의 최대 40~50%를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휴대폰 등 모바일 응용기기에 적용되는 메모리반도체를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제주반도체는 자체적으로 제조 생산라인을 보유하지 않고 전문 파운드리회사에 위탁 생산하고 있
제주반도체의 이날 주가는 장 시작과 함께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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