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신단아 기자=SK바이오팜의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오후 12시 42분 기준 SK바이오팜의 주가는 전일대비 4.88% 상승한 85,900원에 거래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37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759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41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0.61% 감소했다. 순손실은 352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제품명 엑스코프리)'의 미국 매출 및 파트너링 수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기술수출과 같은 일회성 요인이 제외되면서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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