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앤에프
사진=엘앤에프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엘앤에프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37분 기준 엘앤에프의 주가는 전일 대비 4.93% 오른 22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앤에프는 지난 11일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가 추천하는 '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사업'의 대상 기업으로 낙점된 바 있다. 대구시 5+1 신산업 중 미래차 산업(2차전지 양극재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기업으로 뽑힌 것이다.

2차전지 양극활물질과 그에 관련된 소재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엘앤에프는 대구 달서구와 경북 칠곡군 등에 생산시설을 운영 중이다.

엘앤에프의 이날 주가는 장 시작과 함께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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