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이마트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오전 9시 44분 기준 이마트의 주가는 전일 대비 1.22% 오른 12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이날 이마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지만 목표가를 기존 24만5000원에서 19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마트의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보다 크게 밑돌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신에 이커머스 경쟁이 완화될 것이라는 신호는 긍정적으로 분석했다. SSG닷컴의 경우 시장 성장률 둔화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성장했고 적자도 직전 분기보다 줄었다.
이마트의 이날 주가는 장 시작과 함께 상승세로 출발하고 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