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깨끗한나라
사진=깨끗한나라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깨끗한나라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48분 기준 깨끗한나라의 주가는 전일 대비 1.29% 오른 4,705원에 거래되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3월 21일 윤석열 당시 대통령 당선인이 용산으로 집무실을 이전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인 바 있다. 깨끗한나라의 본사가 용산구 한남대로에 위치해 있다는 게 원인으로 보인다.

깨끗한나라의 사업은 PS(Paper Solution)사업부와 HL(Home & Life)사업부로 분류된다. PS 사업부는 포장재로 사용되는 상품을 판매하며 매출의 53.5%를 차지하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2거래일 상승세이며 이날 주가는 원만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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