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전정호 기자=웅진씽크빅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12분 웅진씽크빅 주가는 전일 대비 2.40% 오른 3,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최근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 강할 뿐만 아니라, 지난 10일에는 전일 대비 36배 많은 거래량을 보이기도 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1.8% 상승한 2330억원을 기록했고, AI (인공지능) 학습플랫폼 '스마트올'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올해 매출 1조원 달성에 순항이 보인 것이 투자자의 심리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분기 영업손실은 16억원으로 적자전환됐지만, 1분기에 광고를 집중적으로 집행한 것에 따른 것으로 2분이 이후로는 안정적인 이익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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