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머큐리의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머큐리의 주가는 전일 대비 180원 상승한 8,200원이다.
이날 머큐리는 지하철 28GHz 5G망을 활용한 ‘지하철 객차용 와이파이 6E’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5G 28GHz 주파수를 활용한 고속 와이파이 서비스는 연말 서울 지하철 본선에 서비스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소식에 영향을 받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머큐리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머큐리는 AP, 광케이블 등을 개발, 생산, 판매하며 국내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정 내 단말 장비의 제조, 공급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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