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전정호 기자=써니전자 주가가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써니전자는 안철수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송태종 전 대표이사가 안랩 출신이라는 이유에서다. 회사는 '관련이 없다'고 공시했지만, 안철수주로 분류돼 정치 이슈마다 주가에 변동을 받고 있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오는 6월 1일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경기 성남 분당갑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관련 주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11일 오후 1시 37분 써니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3.17% 오른 3,415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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