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두산퓨얼셀이 수소법 개정을 앞두고 수혜주로 지속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수소법)'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기업벤처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소법의 법안소위 통과로 윤석열 정부에서 수소발전용 천연가스 별도 요금제 도입, 청정수소 판매사용 의무제, 전기사업자의 수소발전량 구매 공급제, 수소발전 입찰 시장 도입 정책을 펼수 있게 됐다.
이같은 수소법이 마련되면서 발전용 연료전지 개발업체인 두산퓨얼셀이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의 상용화와 관련해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받아 주가가 지속해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11일 오후 1시 35분 한섬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19% 상승한 3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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