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수젠텍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방역 규제가 연일 해소됨에 따라 진단키트의 사업이 다소 확장성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수젠텍은 1분기 목표 매출 이익을 달성했다.
지난 3월 수젠텍은 지난해 매출 772억원, 영업이익 345억원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누적 결손금을 보전하고, 400억원은 이익잉여금 계정으로 전입시켜 올 하반기에는 배당이 가능할 것이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11일 오후 1시 18분 기준 수젠텍 주가는 전일대비 5.80% 오른 10,950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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