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두산퓨얼셀의 주가가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 9분 기준 두산퓨얼셀의 주가는 전일 대비 1,450원 상승한 36,250원이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두산퓨얼셀에 대해 수소 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 통과로 펀더멘탈 훼손이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소발전용 천연가스 별도 요금제 도입과 청정수소 판매사용 의무제, 전기사업자의 수소발전량 구매 공급제, 수소발전 입찰 시장 도입은 수소법의 주요 정책으로 수소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차기 정부 정책 기조로 인해 국내 수소발전 산업의 성장세는 더 강해질 것이라고 유진투자증권은 해석했다.
이러한 소식에 영향을 받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두산퓨얼셀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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