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레고랜드)가 내일(5일) 어린이날에 정식 개장한다. / 사진=레고랜드 인스타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레고랜드)가 내일(5일) 어린이날에 정식 개장한다. / 사진=레고랜드 인스타

[내외경제TV] 신단아 기자=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레고랜드)가 내일(5일) 어린이날에 정식 개장한다.

레고랜드는 1968년 덴마크 빌룬드에 첫 조성 됐으며 춘천은 세계 10번째다. 개장식은 이날 오전 9시30분 레고랜드 파크 정문 앞에서 열린다.

세계 최초로 '섬(중도)' 위에 건설된 춘천 레고랜드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고랜드는 놀이시설이 있는 '파크'와 숙박시설인 '호텔'로 나뉜다.

레고랜드는 7개 테마구역(브릭토피아, 브릭 스트리트, 레고 시티, 레고 닌자고 월드,해적의 바다, 레고 캐슬, 미니랜드)으로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레고 브릭(Brick 블록 장난감)으로 지어진 40여개의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레고랜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1일 이용권은 어린이 4만원, 성인 5만원부터 적용된다. 연간 이용권은 11만9000원~2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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