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신단아 기자=SNT중공업의 주가가 상승세다.
4일 오후 2시 7분 기준 SNT중공업의 주가는 전일대비 3.74% 상승한 9,420원에 거래중이다.
SNT중공업은 현대위아와 283억원 규모의 81㎜ 박격포-Ⅱ 후속 양산사업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월2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8.42%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2024년 말까지다.
한편, SNT중공업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7억8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 늘어난 836억8600만원, 당기순이익은 90.7% 감소한 50억8700만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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