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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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라 공급망에도 위기감이 오면서 3D 프린터도 관련주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2일 오전 9시 57분 기준 TPC의 주가는 전일 대비 0.41% 오른 4,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자재 부족 현상이 계속되자 3D 프린터 기업이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머니S에 따르면 3D프린팅 글로벌 기업 폼랩이 전 세계 엔지니어, 디자이너, 사업가 등 400명을 대상으로 한 3D 프린터 사용 여부를 묻는 여론 조사에서 응답자의 70%가 3D 프린터를 사용하고 있었다.

TPC는 3D 프린터뿐만 아니라 공기압 기기, 모션컨트롤, 전동 액추에이터, 협동 로봇 사업도 하고 있다.

TPC의 주가는 2거래일 상승세이며 이날 주가도 원만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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