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의 주가가 강세다. / 이미지=영원무역
영원무역의 주가가 강세다. / 이미지=영원무역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영원무역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해제 검토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5일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백브리핑을 통해 "이번 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논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에 대해 실외 활동이 증가로 방역에 긍정적이라는 반응이 나오자 관련주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마스크 해제로 아웃도어 전문업체인 영원무역이 거리두기 완화로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주가도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26일 오후 2시 2분 영원무역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09% 상승한 4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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