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휴스틸이 수소 이송용 강관 생산소식에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휴스틸은 수소로 인한 깨짐과 부식에 견딜 수 있도록 용접부의 수명과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킨 수소 이송용 강관을 생산하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영하 45℃에서 용접부가 충격에 견딜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정성도 보장하는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기업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휴스틸은 관련 제품들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해 수소 시범도시로 선정된 안산과 울산에 올해 납품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휴스틸의 주가는 사흘째 강세를 보이면서 22,000원을 돌파했다.
한편 20일 오후 1시 50분 포스코스틸리온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59% 상승한 2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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