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바이오리더스와 제뉴원사이언스(구 한국콜마)가 바이오리더스가 개발중인 코로나19 치료제 'BLS-H01'의 2상 임상시험용 의약품 위탁 생산계약을 체결 후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 이에 두 종목에 대한 주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오후 1시 33분 기준 바이오리더스 주가는 전일대비 0.12% 내린 8,460원에 거래중인 반면 한국콜마는 전일대비 2.79% 오른 47,950원에 거래중이다.

바이오리더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BLS-H01'은 지난달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중등증 코로나19 환자 대상 2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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