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 이미지=현대위아
현대위아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 이미지=현대위아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현대차가 본격적인 NFT 시장에 뛰어든다는 소식에 계열사이면서 관련주인 현대위아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현대차는 현대 NFT 세계관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NFT 시장 진출을 밝혔다.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2022 CES'에서 발표한 콘셉으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혁신적 이동 경험이 가능한 세상'을 표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의 본격적인 NFT 시장 진출 소식이 영향을 주면서 현대차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현대위아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후 1시 37분 현대위아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03% 상승한 6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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