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김하늘 기자=알체라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12시 53분 기준, 알체라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67% 상승한 26,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26,200원에 상승 출발한 주가는 27,600원까지 치솟았다.
알체라는 인공지능 기반 영상인식 및 메타버스 전문 업체로,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를 만든 '네이버제트'에 3차원 전신 인식 기술을 독점 탑재해, 대표적 메타버스 관련주로 거론된다.
전일(16일) 삼성전자는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메타버스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적극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자, 수혜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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