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하이브가 정기 주총과 관련한 이슈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하이브가 유가증권시장 IPO 이후 첫 번째 주주 서한을 발송하면서 앞으로 진행될 신사업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서한 발송은 오는 30일 열릴 제17기 정기 주주총회를 2주가량 앞두고 이뤄졌으며 하이브의 팬 중심의 사업확장 의지를 나타냈다.
하이브는 이번해 세 팀의 신인팀 데뷔와 위버스 플랫폼 고도화로 인한 게임, 스토리, NFT 사업에서의 팬 경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로봇전문가로 불리는 조백규 국민대 기계공학부 교수를 사외이사로 추천해 전문성을 더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17일 오후 1시 13분 하이브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3% 상승한 28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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