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김지은 기자=디와이의 자회사 디와이오토 호재 속에 계열사인 '디와이파워'도 강세다.
20일 오후 2시 55분 기준 디와이파워는 전일 대비 8.3% 오른 1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디와이의 자회사 디와이오토가 현대차와 자율주행 레벨4에 탑재되는 '센서 클리닝 시스템'을 공동으로 독점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해당 소식에 디와이 계열사인 디와이파워 주가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디와이파워는 건설기계장비에 적용되는 유압실린더에 대한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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