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 삼성물산이 국가고객만족도(NCSI) 건설부문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6일 오후 3시 16분 삼성물산의 주가는 전일 대비 1.70% 하락한 11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물산 래미안은 아파트 업계 최초로 서비스 브랜드인 '래미안 헤스티아'를 도입, 입주고객에게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헤스티아 매니저와 CS 엔지니어는 입주고객의 요구를 선제적으로 찾아내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 중이다.
과거 단순한 AS 중심 서비스에서 탈피해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강좌와 교육특강, 사회공헌 활동까지 수행하면서 고객서비스의 개념을 혁신했다.
삼성물산은 NCSI 24년 연속 1위 등 대외수상 이력을 주요 스토리로 하는 온라인 동영상 매체를 제작, 홍보에 활용함으로써 아파트업계 선도 브랜드로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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