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석수정 기자=프리엠스의 주가가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12시 3분 기준 프리엠스는 전 거래일 대비 26.99% 상승한 18,350원에 거래 중이다.
프리엠스는 건설중장비용 MCU, 클러스터, Flasher Unit을 개발하는 업체지만 주도식 회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중앙대학교 동문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프리엠스의 주가 폭등세는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상승 때문으로 풀이된다.
23일 여론 조사기관에 따르면 '당선 전망'에서 이 후보(41%)가 윤 후보(32%)를 오차 범위 밖인 9% 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한편 프리엠스의 시가총액은 1,110억 원, 시총순위는 코스닥 88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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