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정동진 기자=카카오게임즈가 7종의 게임과 함께 부산을 찾는다.

12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LIVE STAGE(라이브 스테이지)를 테마로 한 카카오게임즈관은 총 100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출품작 7종의 각 게임별 특징을 담아 브랜딩 존과 플레이 체험 존으로 독립적인 공간 구성을 했으며, 각 게임들의 공간들이 이어져 하나의 커다란 무대로 확장,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콘셉트를 강조했다.

브랜딩 존에서는 모바일 신작을 포함해 4종의 게임을 선보인다. 최고 기대 신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비롯해 액션 RPG 가디스 오더, 수집형 RPG 에버소울,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를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장 이벤트를 통한 특별한 경품도 제공된다.

플레이 체험 존에서는 올해 최고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스포츠 캐주얼 모바일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PC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이터널 리턴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플레이 결과에 따라 특별 제작한 한정판 담요, 마우스 패드 등 풍성한 선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에서는 출품작 소개 및 부스 위치, 이벤트 정보 등을 담은 지스타 2021 특별 페이지를 오픈했다. 이 페이지에서는 지스타 2021에 출품하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신작 3종의 게임 정보를 비롯해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 주요 인기 게임 4종을 포함해 7종 라인업의 게임 정보 및 부스 세부 프로그램을 상세하게 공개했다.

이날 카카오게임즈는 지스타 특별페이지 오픈과 함께, 카카오게임즈(Kakao Games)의 영문 이니셜 'KG'를 딴 새로운 커뮤니티 채널 큭TV를 오픈한다. 지스타 기간 총 20여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제공, 방송국처럼 운영하며, 현장을 찾는 관람객뿐 아니라 온라인 관람객들도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로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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