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정동진 기자=그라비티가 지스타2021에서 2022년을 주도할 라그나로크 BIG3 타이틀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

10일 그라비티에 따르면 기자간담회에서 라그나로크 최초 멀티 플랫폼 기반 횡스크롤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Ragnarok Begins)’, 원작사가 직접 발키리 세계관으로 제작한 ‘라그나로크 V: 부활(Ragnarok V: Returns)’, 그리고 대표작인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Ragnarok Online) 20주년’, 총 3종이다. 

오는 18일 진행되는 기자간담회에서는 타이틀별로 게임 발표 및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각 타이틀 담당자가 게임에 대한 특장점, 개발 요소, 그래픽, 핵심 콘텐츠 등에 대해 발표 후 개발자, 디자이너, 사업 PM이 실시간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총 1시간 30분가량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 인원으로 ‘라그나로크 V: 부활’에서는 천종필 개발 총괄 PD, 정두영 디자인 팀장, 표승재 기획 파트장, 정진화 사업 PM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최현진 PD, 김영환 AD, 전신형 사업 PM, 라그나로크 온라인 20주년의 경우 전민우 개발 총괄 PD, 김종훈 개발 PM, 이현일 사업 팀장이 참석해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그라비티는 이번 지스타에서 신작 타이틀 2종과 대표 PC 게임인 라그나로크 온라인 20주년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준비했다. 플랫폼, 개발 관련 내용, 주요 콘텐츠 등 궁금증을 가질 수 있는 내용을 공개하는 만큼 기자간담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출품작 시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그라비티 부스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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