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정동진 기자='니케 승리의 여신'을 집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시프트업은 게임 퍼블리셔가 아닌 개발사로서 게임 본연의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시연대를 전면 배치, 총 70대의 모바일 시연 기기를 부스에 마련했다.
8일 시프트업에 따르면 지스타2021 현장에서 총 80개 부스를 운영하며, ‘니케:승리의 여신’을 메인 타이틀로 선보인다. 부스 내부에는 ‘니케:승리의 여신’의 세계관을 담은 포토존이 꾸며진다. 관람객들이 게임 장면을 연출한 포토존에서 즐거운 추억과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진행된 PS5 쇼케이스에서 공개되어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불러 일으킨 ‘프로젝트:이브’의 트레일러 영상을 지스타 현장에서 다시 감상할 수 있다.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그동안 혼신의 힘을 기울여 개발한 ‘니케:승리의 여신’을 지스타를 통해 공개하게 되어 뜻 깊다”며 “시프트업 부스를 방문한 이용자분들이 ‘니케:승리의 여신’을 가장 먼저 경험하시고, 지스타에서 최고의 게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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