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네오리진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오후 2시 13분 기준 네오리진의 주가는 전일 대비 19.58% 오른 861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9,026,821주로 어제(3일) 271,203주 대비해 33배가 올랐다.
이날 아시아경제는 네오리진이 중국 현지 설립한 e스포츠 법인 '먀오징스포츠회사' 소속 MJ팀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게임의 중국 프로 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고 보도했다.
먀오징스포츠회사는 선수 양성 및 매니지먼트, 광고, 게임방송 등의 수익원으로 기대되고 있다.
네오리진은 유·무선 보안솔루션(TMS, AIRTMS등) 사업과 게임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네오리진의 이날 주가는 원만한 오름세를 보이다 관련 소식이 전해진 후로 장중 급등세를 보이며 869원의 신고가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