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38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3.21% 오른 5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데일리는 정부가 폴란드와 최소 17조 원에 이르는 방위산업 분야 수출 업무 협약이 곧 성사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같은 방산주가 상승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화그룹이 방산 계열사를 통합해 종합 방산업체를 내놓는다는 전망도 나왔으며 "관계사와의 합병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공시를 전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종속회사는 항공엔진, 방산, 시큐리티(CCTV), 파워시스템(에너지장비), 산업용장비, IT서비스, 항공우주 사업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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