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6기의 영호가 영자와 이별 후 옥순과 사랑을 시작했다는 출처를 알 수 없는 루머가 돌고 있다./사진=유튜브 채널 '비밀뉴스' 캡쳐
'나는솔로' 6기의 영호가 영자와 이별 후 옥순과 사랑을 시작했다는 출처를 알 수 없는 루머가 돌고 있다./사진=유튜브 채널 '비밀뉴스' 캡쳐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나는솔로' 6기의 영호가 영자와 이별 후 옥순과 사랑을 시작했다는 출처를 알 수 없는 루머가 돌고 있다.

해당 소식의 진원지는 바로 유튜브 채널 '비밀뉴스'로 '(단독) 나는솔로 영호 영자와 이별 후 옥순과 사랑 시작'이라는 영상을 개재해 총 31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옥순은 "여러분 전 남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어요"라며 커플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렇듯 최근 발표된 사실관계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정보를 찾아봤지만 '영호와 옥순의 열애'가 확인되는 정보는 없었다.

해당 뉴스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출처를 확인할 수 없는 정보를 흘린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유튜브 채널 'K뉴스'의 '아사다 마오 사망'과 같은 거짓 루머로 조회수를 얻는 가짜뉴스가 양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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