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신단아 기자=모트렉스가 자율주행 상용차용 V2X 기반 화물운송 주행관리 플랫폼 기술개발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오늘(14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스마트카 분야 과제로 복합주행 운송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SW 통합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트렉스는 자율운송 상용차용 화물차의 주행관리 서비스 구현을 위해 향후 33개월 동안 총 사업비 44억원의 규모로 연구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모트렉스는 자율주행차가 본격적으로 보급되는 2025년을 사업화 목표로 새만금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에서 사업을 수행한다.
회사는 화물 운송 차량의 자율주행, 일반주행 등 다양한 주행 패턴을 연구하고, 자율운송 상용차용 통합 시스템 서비스를 개발해 실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54분 기준 모트렉스는 전일대비 0.99% 상승한 10,250원에 거래하고 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