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스템임플란트
사진=오스템임플란트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오스템임플란트의 주가가 하락세다.

12일 오전 10시 22분 기준 오스템임플란트의 주가는 전일 대비 1,800원 하락한 95,500원이다.

이날 오스템임플란트는 자사 치과 의료장비 중 하나인 유니트체어 'K3'를 올해부터 향후 5년 간 최소 1,500대를 이집트 정부에 납품한다고 밝혔다.

총 6개 업체의 제품이 낙찰된 가운데 이집트 정부가 필요로 하는 유니트체어 물량은 총 3,000대다.

한편, 지난 1997년 1월에 설립된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용 임플란트 및 치과용 소프트웨어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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